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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우지 저작권료, 얼마일까?

     

    • 세븐틴 우지는 그룹 내 거의 모든 곡을 작곡·작사한 메인 프로듀서입니다. 약 200곡 이상을 작업한 그는 음악 저작권료 수익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우지의 저작권료는 어느 정도일까요? 정확한 근거와 추정 수익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세븐틴 우지 저작권료, 얼마일까?
    세븐틴 우지 저작권료, 얼마일까?

     

     

     

    요즘 K-POP 팬들 사이에서 “아이돌 중 진짜 뮤지션이 누구냐”는 질문이 나오면 꼭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이름, 바로 세븐틴의 우지입니다.
    리더즈 라인인 에스쿱스와는 또 다른 ‘음악의 리더’로, 세븐틴의 대부분의 곡을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해온 인물이죠.

    그런 우지가 최근 유튜브 채널 ‘헬스클럽’에 출연해 저작권 수익에 대한 힌트를 남기면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가 실제로 어느 정도의 저작권료를 벌고 있는지, 어떤 곡들로 수익을 내고 있는지 현실적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우지, 단순 작곡가가 아닙니다

     

    우지는 단순히 곡을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세븐틴의 데뷔곡 ‘아낀다’를 시작으로
    ‘예쁘다’, ‘울고 싶지 않아’, ‘Left & Right’, ‘손오공’ 등
    대표 히트곡 다수를 직접 작곡/작사메인 프로듀서입니다.

    또한, 그의 크레딧에는 세븐틴 외 타 아티스트 작업물도 포함되어 있으며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에 등록된 곡 수는 2025년 4월 기준 약 200곡 이상입니다.


    2. 저작권료 수익, 얼마나 될까?

     

    정확한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음저협 정회원 승격 기준을 보면 대략적인 추정은 가능합니다.

    ✅ 정회원 조건

    • 최근 3년간 저작권료 수입이 연 평균 1,000만 원 이상
    • 또는 누적 저작권료 수익 3,000만 원 이상

    우지는 이미 2021년에 정회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만큼
    현재는 연 수억 원대 저작권 수익을 얻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업계 추정치 (2025년 기준)

    • 곡당 평균 저작권료: 100만~500만 원 (스트리밍+방송+유통 등 포함)
    • 히트곡 보유 시: 곡당 수천만 원 이상 가능
    • 우지 보유 곡 수: 약 200곡 이상

     

    💡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연간 3~5억 원 수준의 저작권료 수익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3. 대표 저작권 수익 곡은?

     

    우지의 저작권료 수익을 견인한 대표 곡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곡명활동 시기역할

     

    아낀다 2015년 데뷔곡 작사·작곡·편곡
    울고 싶지 않아 2017 메인 프로듀싱
    HOME 2019 작사·작곡
    손오공 2023 전체 프로듀싱

    특히 ‘손오공’은 유튜브 조회수 1억 회 이상,
    해외 스트리밍 순위에서도 높은 성과를 올리며
    해외 로열티 수익도 큰 비중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우지가 인정받는 이유는?

     

    우지가 단순히 ‘아이돌 작곡가’ 수준을 넘어 인정받는 이유는

    • 작사, 작곡, 편곡, 가이드 보컬까지 다 하는 올라운더 프로듀서라는 점
    • 멤버들의 개성과 팀 색깔을 정확히 이해하고 표현한다는 점
    • 꾸준히 퀄리티 높은 작업물을 낸다는 점입니다.

    또한, 그는 방송에서 **“곡은 작업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말을 남기며
    팬들 사이에서 진정한 예술가로 불리고 있습니다.


    5. 결론: 세븐틴 우지는 ‘아이돌을 넘어선 창작자’

     

    우지의 저작권료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서
    K-POP 안에서 창작자와 아이돌이 공존하는 모델로서의 가치가 큽니다.

    수억 원의 수익도 놀랍지만,
    자신이 만든 음악으로 팀을 성장시키고 있다는 점이 더 인상적이죠.

    앞으로도 우지의 음악적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해봅니다.


    참고 사이트

     

     


    세븐틴 우지 저작권료,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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